전에 알지 못하던 피지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 [Fiji] (UM News)
2023년 8월 3일 (이글은 연합감리교뉴스가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와 협력하여 세계 각지에서 섬기고 있는 선교사들의 기도 제목과 소명을 포함해 팬데믹 이후 현지에서 감당하는 사역들을 상세히 소개하는 <선교사를 소개합니다> 시리즈다. 이번에는 피지에서 사역하는 이성일 선교사의 사역을 소개한다.) 들어가는 말 저의 소명은 “하나님께서 저를 그의 종으로 부르셨다.”라는 부모님의 확신으로부터 시작되었고, 저의 선교적 소명은 첩첩산중 시골의 제 고향 교회를 방문한 한 미국인을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. 그가 우리 고향 교회에서 전한 말씀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, 그가 왜 왔었는지는 지금까지 잊지 않고 있습니다.